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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날씨 눈치까지 봐야될까?동생한테 9월 블로그가 역대 최저 어휘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대충 쓴건 확실히 티가 나는듯설욕전을 위해 10월은 조금 더 차근차근 써보았다칸쵸에서 내 이름을 발견했다는 귀여운 연락을 받았다내 이름은 당연히 없을줄 알았는데 있어서 반가웠고오랜만에 연락해준 다은이도 귀여웠음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즐거운 황금연휴를 맞아 대구엘 내려갔다가족들이랑 이것저것 먹은 연휴 첫날오랜만에 해산물을 질리도록 먹었음비싸고 맛있었던 식사 좋아하는 카페대구에는 나랑 같이 자란 느낌의 가게가 몇군데 있는데 여기가 그 중 하나안 없어지고 오래오래 있어주면 좋겠다!오랜만에 만난 수연곱상하게 놀기로 해놓고 와인 두병에 소맥까지 거하게 마시고 귀가함둘다 연락 잘 안보는 스타일이라 시간 맞추기는 어렵지만한번 보면 그냥 어제 본 것 같음 이모집에서 명절 음식 먹기오랜만에 매스커피 스윗솔티라떼비록 너무 달아서 다 못먹긴 했으나 학교 다닐때 생각나고 좋았다사진은 따로 없지만 상현 상우 재우도 오랜만에 만났음서울에서도 간간이 만나긴 하지만 수성동에서 보니 얘네의 퍼스널컬러가 살아나는 느낌(?)이었다할머니집에서 거하게 먹고 조카들도 만나고엄마가 만들어준 아보카도 덮밥도 먹고 동생이랑 말차글레이즈드라떼도 한번 더 먹었다말차 악개지만 이건 몇번 먹어도 내스타일 아닌듯!외갓집 스위치에 붙어있는 글자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족들이랑 먹으러간 양고기이건 내가 샀다 다들 맛있게 먹어줘서 나도 좋았음오랜만에 보면 손잡아주고 안겨주는 강아지귀여워!!!!!!!!재군동현방득 만난 날번드시 피스타치오 샌드 진짜 맛있었다2차는 마음의 고향인 미츠팡저거 두개 먹으러 가는 곳 여기는 노래 선곡도 인기 정읍출장샵 많은데 한몫 하는것 같다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자꾸 나오고 경치도 좋고(?) ㅎㅎㅎ3차는 뉴스쿨여기서도 만담회를 가졌다집까지는 걸어가려고 했으나 애들이 요새 대구도 위험하대서 방득이랑 택시타고 귀가함놀이터에 좀 앉아있다가 들어갔다내가 좋아하는 아파트 단지 구석구석올때마다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음가족들과 내관지 방문아주 청명한 가을날씨에 사람도 많이 없고 평화로웠다중간에 큰아버지 만나서 밤도 나눔받았음피톤치드를 잔뜩 마신 후맛있는것도 많이 먹었다서울로 이사간 후 대구에 제일 오래 있었던 연휴였는데 시간이 그냥 사라졌다 올라오자마자 동식이들 만나러 수원행이날 컨셉은 황정민이었다츄리닝 차림으로 근황토크를 진하게 하였고안윤지 여기서 신사용 화장실 사용함 요거트월드 먹으면서 환승연애 보기집 제공해준 융이 고마와 ^^이번 시즌 출연자들이 유독 마르고 키도 크고 연예인같았다장지윤이 비만/꼬맹이 버전도 있으면 좋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지랑 나랑 둘다 따뜻한물 트는법 몰라서 찬물로 씻고 사이좋게 온열안대 쓰고 취침이날 자다가 갑자기 찰스엔터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그 소리에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들었는데 다음날 애들이랑 이야기해보니나랑 안윤지: 찰스엔터 소리 듣고 깸장지윤: 자다 깨서 비몽사몽 티비 끔ㅋㅋㅋㅋㅋㅋ 튼사람은 없는데 별안간 티비가 틀어져서 영상까지 재생되어버린 건하필 찰스여서 소리도 엄청 컸다틀어서 클릭도 몇번 해야 영상이 재생되는데 아무도 경위를 모름얘네랑 만나면 자꾸 웃긴 일이 생겨요장지윤이 열심히 합성한 사진다음날은 꼬질꼬질한 상태로 행궁동을 갔다카레 먹고싶었는데 웨이팅 이슈로 햄버거를 먹었고요근처 카페에서는 뒷테이블 이야기를 엄청 열심히 귀기울여 들었다지윤이가 정읍출장샵 중간에 “우리는 벙어리가?” 라고 할정도로 아무말도 안하고 경청했음단발머리 친구가 착하더라 ㅎㅎ소품샵 구경윤키가 귀여운 간장종지도 사줬어용 우정 간장종지(?)내가한번 요리해서 플래이팅까지 해볼게 ^^융이가 자꾸 나보고 여자 기안84라고 하는데 그 근거는- 한곳에 다때려박고 밥먹음- 드라이기 헤드 안꽂고 머리말림- 귀여운 소품에 흥미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를 차마 테토녀라고 하지는 못하고 기안84 정도로 결론낸게 웃기다다음날은 속눈썹 펌하고 혼자 카페를 갔다이런저런 생각을 좀 했는데요새들어 내 생각이 정답이 아닐수 있다는걸 머리로는 더 잘 알게되었고 마음으로는 더 받아들이기 어려워졌다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섞이기 어렵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었는데?그래서 마음 맞는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진것 같다나랑 비슷한 사람을 발견할때마다 좋아서 미치겠음!이런 부족한 나와 가깝게 지내줘서 고마워 지인들아쓰고보니 20춘기가 따로 없군내가 처음으로 맛있다고 생각한 라멘인 오레노라멘첫입이 충격적으로 맛있지만 그만큼 빨리 물린다지윤이가 꼬셔서 근 1년만에 러닝 재개지난번처럼 무릎이 아파지는 것을 막기위해 1. 준비운동도 열심히 하고2. 너무 빠르게 뛰지 않으려고 하고3. 자세도 신경을 써보았다나의 러닝 플레이리스트장르가 다소 광범위하군ㅎㅎ요새의 나는 타인에게 궁금한게 많이 없는것 같다이게 나는 남 신경안써~ 같은 쿨함이 아니라 진짜 무관심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러다가 질문하는 법을 까먹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까지 도달함그래서 요새는 말 많은 사람이 편하다묻지 않아도 정보를 주입해주는 사람근데 이런게 심하면 또 기가 빨리고… 무슨 느낌인지 아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연휴 끝나고 암담한 마음으로 정읍출장샵 출근해서 메신저 켰는데 10월 2일의 내가“연휴 잘 보내세요~~!“ 따위의 클로징 멘트를 남발해놓은 것을 보고 약이 꽤나 올랐다머리가 굳어서 메일하나 쓰는데 40분 걸리고 그랬던 날결국 제시간에 못끝내고 야근하다가 팀원들과 저녁까지 먹었음헤헤귀여운 방식으로 선물 투척해주는 회사 여자친구이런 재미라도 있어서 아주 다행이다 1. 이제 이런거 안물을게…2. 한결같이 이런거 좋아한 나재작년쯤 캡처해둔 사진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계몽했음고정관념 없이는 내가 못살겠다~날씨 좋고~이쯤부터 야근을 많이 하는 중이다뭐가 많기도 했고 물어가면서 하느라 시간도 많이 걸렸음 입사 후 처음으로 우리층 불 끄고 나간날 사진 한캇트내가 진짜 이런사람이 아닌데…신고식을 제대로 하고 있다또 뚜껑에 귀여운거 써주셨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찍어봄나의 올해는 어땠는지 반추해보기지표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보았음지연언니랑 타임어택 음주비슷한 나이에 비슷한 고민을 하고있어서 이야기 주제가 많다우리에게 sexy mind가 탑재되는 그날까지아직 젊으니까 괜찮앗 마사지 받고 빵 왕창 사기오랜만에 파스타도 만들어 먹었다스스로 만들었다는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런가나는 진짜 맛있는데…1. 귀여운 황이경요새 자기랑 똑같이 생긴 강아지 입양해서 매일 올린다작은애의 시선으로 보는 작은 강아지2. 3. 화상회의하기로 했으면서 별안간 뛰고있는 애(?)안윤지랑 둘다 뭘 본건지 어리둥절해하며 예매 완오사카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정현과 데이트성수는 얘랑 제일 많이 오는것 같고 얘랑 와야 온전히 뽕을 뽑는 기분이다이곳은 성수 VIV인데 음식 맛있고 채광 좋고 인테리어도 예뻤음밀린 업데이트를 왕창 하였다마침 비슷한 점이 많아서 ㅎㅎ 공감하고 정읍출장샵 공감하고 공감하며 두시간을 앉은자리에서 논스탑으로 떠들었음이날 앞에 했던 궁금한게 없어서 뭐시기 걱정이 해소됐다공통 관심사가 있는 상황에서는 대화 핑퐁이 난리나버려요쇼룸 구경오브오브 초록 가방이랑 루에브르 자켓이 자꾸 눈에 밟혔지만 비슷한게 많으므로 패스하였다사모아봤자 손가는건 몇개 없다는걸 알기에…즐거운 데이트 후유나까지 만나서 석촌호수 러닝너무 추워서 한번도 안쉬고 저만큼을 뛰었다멈추면 땀 식어서 금방이라도 감기 걸릴것만 같았음알찬 일요일이었따 셋이 합해 0인 모임시작부터 심상찮은 경고를 당하고 만나다셋다 최근에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걸스토크를 신나게 하였다 웬 걸스냐고 하신다면 한명은 에겐남이니까 봐주세요 고물가 시대에 소주가 헐값인 곳에 가서 못다한 이야기를 했음낭만 캠핑 비효율 추구인들의 생각이 재미있었다나는 그냥 평범한 일상에서도 의미를 찾는 사람어느정도는 계획된 비효율이 좋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취미나 취향이 확실한 사람을 곁에 둬보고 싶기는 하다나 혼자서는 경험 못해볼 세상이 열리는 기분은 어떨지?아무튼 셋이 합해 셋되는 그날까지 힘을 내자1. 회사 여자친구에게 선물받은 말차 컬렉션 과자에 말차 코팅된 종류가 맛있는것 같다이를테면 빈츠나 빼빼로2. 보고 커피 코로나온 카톡3. 방금 틀리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아빠웃긴 캐릭터는 아닌데 가끔 진짜 웃김해달라는 대로 다 해줄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이사람에게 답장할 때는 무슨 이모지를 써야할지 30초정도 고민함이모지 쫙 펼쳐놓고 막막하게 쳐다보고 있으니까 희소핑이 재밌어 죽겠다는 표정으로 보고 갔다정니 희소 그리고 안과장님까지 모인 날오랜만에 본 정니는 그냥 어제 본것 같았음 바쁘고 정읍출장샵 피곤할텐데 우리에게 시간을 내줘서 고마웠다준비하는거 다 잘돼서 역삼피플 꼭 되자뻥튀기 후 등갈비도 먹을수 있도록 서울로 돌아와잉무역 사람들 모임한달쯤 전에 약속 잡았는데 시간 참 빠르다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근황 이야기 했음그나마 업계가 비슷한 애들이라서 할이야기가 많았다그래도 쟤네 얘기의 2/3는 못알아듣겠기는 함이날 수정 집에서 잤는데 내가 잠꼬대로 쌍욕을 했다고 한다ㅎㅎ 무슨 꿈을 꿨을까나 일요일은 동생이랑 한남동 구경망고매니플리즈 쇼룸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었다현지가 체력이 월등히 좋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한 날나름 한남동 명물인 파이프그라운드에 데려갔다다 못먹으면 어쩌지 했는데 너무 배고팠던 나머지 아주 싹싹 먹어버림귀염둥이나보다 키도 5cm 넘게 큰데 내눈에는 그냥 뽀둥 강아지같다다음에 또 와 1. 오둥이들과 초밥 탑쌓기출장갔다온 연아대리님 지분 80%2. 돌아오는 길 하늘이 너무 예뻐서 꼴보기 싫었다 ㅎㅎ3. 웃기고 황당했던 답장수신인 실수했으면 볼만했을텐데 아쉽군불쌍하다고 받은 과자들희소핑이 내얼굴 좀 심하다고 사진까지 한캇트 찍어주고 감진짜 오늘내일 하는 몰골이기는 했다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일하는 나머지 보내는 족족 회신이 와서 힘들었음알다가도 모르겠다가도 알겠다가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견적 3천만원짜리 나첫번째 사진을 보고 턱필러를 맞고 싶어졌다아마도 내 첫 퓨마운동복을 샀고요집 바로 앞에서 새로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안빼먹고 잘 다닐수 있겠지?이렇게 10월도 끝이 났다이번달에는 진짜 많이 놀고 많이 먹고 많이 일했다시간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11월 12월은 내가 진짜 밀도있게 살아본다연말이 기어코 오겠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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